이 축의 페이지 대부분이 상한섭취량을 기준으로 답해 왔습니다. 그런데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그 값이 누구를 대상으로 설정된 것인지를 비타민 E 항목에서 직접 적었습니다. 이 페이지는 그 한 문장을 다룹니다.
이럴 때 찾게 됩니다
여러 제품의 함량을 더해 상한섭취량과 견주어 본 뒤, “그 아래면 괜찮다는 뜻인가”를 묻게 되는 경우입니다. 특히 약을 복용 중이라면 이 질문이 먼저 걸립니다.
공적 자료는 무엇을 적고 있나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비타민 E 항목, 상한섭취량을 설명하는 대목입니다.
또한 비타민 E의 상한섭취량은 영양소 섭취량이 적절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정된 것이므로 비타민 E와 상호작용을 하는 영양소의 결핍이나 특정 약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상한섭취량 이하로 섭취하더라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문장을 갈라 보면 전제 하나와 예외 둘입니다.
| 구분 | 자료가 적은 것 |
|---|---|
| 전제 | 상한섭취량은 영양소 섭취량이 적절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정됐다 |
| 예외 1 | 비타민 E와 상호작용을 하는 영양소의 결핍이 있는 경우 |
| 예외 2 | 특정 약을 섭취하는 경우 |
| 그때는 | 상한섭취량 이하로 섭취하더라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
바로 다음 문장에서 자료가 예를 하나 듭니다 — 비타민 K 섭취가 부족하거나 건강상의 문제로 항응고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비타민 E 과잉 섭취 시 혈액응고 손상에 대한 위험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는 서술입니다.
그게 왜 중요한가 — 이 사이트가 쓰는 숫자의 성격
이 사이트의 조합 페이지들은 대체로 같은 방식으로 답해 왔습니다 — 먹는 제품 전부의 함량을 더해 상한섭취량과 견주라는 것입니다. 그 방법 자체는 유효하지만, 위 문장은 그 숫자에 전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상한섭취량은 “여기까지는 괜찮다”는 보장이 아니라 어떤 조건에서 설정된 값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읽는 편이 정확합니다.
- 상한을 넘었다면 — 자료가 정한 선을 넘었다는 뜻이므로 세어 볼 일입니다.
- 상한 아래라면 — 자료가 설정한 조건 안이라는 뜻이지, 개인에게 안전이 보장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자료가 직접 그렇게 적었습니다.
어디까지가 이 문장의 범위인가 ★
여기서 반드시 갈라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문장은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이 비타민 E 항목에서 한 말입니다. “모든 영양소의 상한섭취량이 이렇다”고 적은 총론이 아닙니다.
| 구분 | 내용 |
|---|---|
| 말할 수 있다 | KDRIs가 비타민 E의 상한섭취량에 이런 단서를 붙였다 |
| 말할 수 있다 | 따라서 “상한만 안 넘으면 된다”가 적어도 이 영양소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
| 말할 수 없다 | 다른 영양소의 상한섭취량에도 같은 단서가 붙는다 — 확인한 자료에서 그런 총론을 찾지 못했습니다 |
| 말할 수 없다 | 어떤 약이 어느 영양소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 자료가 적지 않았습니다 |
개념 자체는 다른 영양소에도 생각해 볼 만하지만, 생각해 볼 만하다와 자료가 그렇게 적었다는 다른 말입니다. 이 페이지는 뒤의 것만 씁니다. 확인 범위는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비타민 E 항목 전문이며, 같은 단서를 다른 영양소 항목에서 전수로 확인한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진행되나 — 세는 일은 그대로 한다
이 단서가 있다고 해서 합산이 무의미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순서는 그대로입니다.
- 먹는 제품을 전부 늘어놓는다(종합비타민 포함).
- 각 라벨의 1회 섭취량당 함량과 하루 몇 회를 적는다.
- 성분별로 더한다.
- 상한섭취량과 견준다.
- 약을 복용 중이라면 그 사실과 함께 전문가에게 알린다.
다섯 번째 줄이 이 페이지가 덧붙이는 것입니다. 넷째 줄에서 끝내면 자료가 붙여 둔 단서를 빠뜨리게 됩니다.
하루에 몇 개 — 비타민 E의 숫자
이 문장이 나온 항목의 값을 함께 적어 둡니다. 비타민 E 상한섭취량은 540 mg α-TE/일(19세 이상)이고 고시 일일섭취량은 3.3~400 mg α-TE입니다.
단위가 α-TE(알파-토코페롤 당량)라는 점도 함께 보십시오. 라벨은 대개 mg이나 IU로 적어 같은 줄에서 곧장 비교할 수 없습니다.
상한섭취량이 없는 성분은 또 다른 이야기다
이 사이트가 다루는 성분 가운데는 상한섭취량이 아예 설정되지 않은 것이 여럿입니다. 이유가 두 갈래로 갈립니다.
| 경우 | 예 | 무엇을 기준으로 삼나 |
|---|---|---|
| KDRIs가 다루지만 상한을 정하지 않음 | 비오틴 · 비타민 B12 | 고시 일일섭취량 범위 |
| KDRIs가 다루는 대상이 아님(고시 기능성 원료) | 은행잎 · 코엔자임Q10 · 오메가3 · 글루코사민 · 쏘팔메토 · 루테인 | 고시 일일섭취량 범위 |
비오틴에 대해 자료는 이유를 직접 적었습니다.
비오틴의 과잉 섭취로 인한 유해영향, 독성종말점, 용량-반응 평가 자료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상한섭취량을 설정하지 않았다.
해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상한을 정할 근거가 정리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상한이 없으니 얼마든 괜찮다”로 읽으면 자료가 하지 않은 말이 됩니다.
상한섭취량이 어떤 값인지
상한섭취량은 유해영향이 관찰되지 않은 수준을 근거로 정한 값이고, 무엇을 유해영향으로 삼았는지(독성종말점)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 자료가 그 과정에서 반영하지 못한 것을 함께 적는 경우도 있습니다. 철 항목이 그렇습니다.
철 상한섭취량 설정 시 여러 가지 철의 유해영향 중 위장 장애를 독성종말점으로 채택하였다 [5]. 철 과량 섭취의 부작용으로 아연 흡수율 감소, 혈관질환이나 암 발생 위험율의 증가, 철 과잉증 등도 고려되었으나 아직 상한섭취량을 결정하기에는 자료가 불충분하다 [5].
즉 검토됐지만 반영되지 않은 항목이 있다는 것을 자료가 밝혀 두었습니다. 이 문장 역시 철 항목의 서술이고, 다른 영양소로 그대로 넓히지 않습니다.
이 두 예에서 공통되는 것은 자료가 자기 값의 한계를 함께 적었다는 점입니다. 이 사이트가 상한섭취량을 기준으로 쓰면서도 그것을 안전의 보장으로 옮기지 않는 이유입니다.
이 페이지가 답하지 않는 것
어떤 약이 어느 영양소와 상호작용하는지, 그 경우 얼마까지가 적정한지는 확인한 자료에 없습니다. 자료가 적은 것은 그런 경우에는 상한 이하라도 같은 보장이 아니다라는 사실까지이고, 그 다음 판단은 전문가의 몫이라고 고시도 같은 방향으로 적었습니다.
이 페이지가 무엇을 근거로 삼았나
조합에 관한 이야기는 근거 없이 도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페이지가 본 자료와 보지 않은 자료를 먼저 밝힙니다.
| 구분 | 내용 |
|---|---|
| 확인함 |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해당 항목의 「섭취 시 주의사항」·일일섭취량 전문 |
| 확인함 |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해당 영양소 항목 전문 |
| 확인하지 않음 | 개별 임상 논문, 해외 기관의 권고, 제조사 안내문 |
| 쓰지 않음 | 위 자료에 없는 복용 간격·용량 조정·위험도 평가 |
공적 자료가 적지 않은 것은 적지 않았다고 씁니다. “알려져 있지 않다”와 “문제가 없다”는 다른 말이고, 이 페이지는 앞의 것만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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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가 답하지 않는 것
개인의 건강 상태·복용 중인 의약품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이 페이지는 공적 자료가 적어 둔 내용을 옮긴 것이고,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다면 고시가 정한 대로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