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라벨은 supports나 helps로 끝나는 문장을 씁니다. 확보한 라벨 431건에서 세어 보고, 한국이 같은 자리를 어떻게 다루는지 견줍니다.
이럴 때 찾게 됩니다
제품 설명의 “~에 도움” 같은 문장이 어디까지 근거 있는 말인지 판단이 서지 않는 경우입니다.
225건에 그런 문장이 있다
| 낱말 | 라벨 수 |
|---|---|
supports |
194 |
helps |
140 |
maintain |
13 |
promotes |
6 |
브랜드로 갈라 보면 두 곳은 수집분 전량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Doctor’s Best 55/55, Jarrow Formulas 36/36). Life Extension 은 253건 중 100건입니다.
전형적인 형태는 이렇습니다.
Glucosamine supports joint mobility
208건이 면책 문구를 함께 단다
이런 문장이 있는 라벨 중 208건에 not intended to diagnose로 시작하는 면책 문구가 함께 있습니다 (FDA가 평가하지 않았다).
즉 미국 방식은 말하고 나서 면책입니다 — 기능을 서술하되 “질병을 진단·치료·예방하는 데 쓰이지 않는다”를 함께 답니다. 문장 끝의 *가 그 각주를 가리킵니다.
한국은 미리 한정한다
한국은 쓸 수 있는 문구 자체를 고시가 정해 둡니다. “~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나 “~에 필요”로 끝나는 인정된 문구를 그대로 씁니다.
| 구분 | 방식 |
|---|---|
| 미국 라벨 | 기능을 서술하고 면책 문구를 뒤에 단다 |
| 한국 고시 | 쓸 수 있는 문구를 미리 정한다 |
그래서 한국에서는 인정 문구를 줄이거나 바꾸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됩니다 (시행령 별표 1의 기만 유형). 면책을 달아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 애초에 그 문구를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라벨의 문장을 읽을 때
· supports·helps로 끝나는 문장은 그 나라 제도가 허용한 서술 방식이지 한국이 인정한 기능성 문구가 아닙니다.
· 문장 끝의 *를 따라가면 면책 문구가 나옵니다. 주장과 면책은 한 묶음입니다.
· 한국 기준으로 확인하려면 문장이 아니라 성분과 함량을 봐야 합니다.
여기서 알 수 없는 것
이 페이지는 문장의 형식을 센 것이며, 개별 서술의 근거가 무엇인지 또는 타당한지를 판정하지 않습니다.
브랜드 사이의 우열을 뜻하지도 않습니다 — 표기 방침의 차이입니다. 건수는 확인한 431건 안의 것입니다.
이 페이지가 무엇을 근거로 삼았나
허용 브랜드 4곳의 공식 사이트에서 확보한 Supplement Facts 431건을 전수로 훑었습니다(Life Extension 253건 · Nature’s Way 87건 · Doctor’s Best 55건 · Jarrow Formulas 36건. 확인일 2026-08-20).
여기서 세는 것은 표기 방식이지 제품의 좋고 나쁨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파는 제품은 미국 규정에 맞춰 적으므로, 한국 기준과 축이 다른 것은 제품의 결함이 아니라 제도의 차이입니다. 이 페이지는 그 차이를 읽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수집하지 않은 브랜드와 이 목록 밖의 제품은 다르게 적을 수 있습니다. 건수는 확인한 범위 안의 것입니다.
이 페이지가 답하지 않는 것
개별 제품이 국내 기준에 맞는지는 이 페이지가 판정하지 않습니다. 라벨의 숫자가 무엇을 가리키는 값인지를 읽는 방법만 정리했습니다. 표기가 다르다는 것이 품질을 뜻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