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원료라도 어떤 기능성이냐에 따라 고시가 정한 일일섭취량이 다릅니다. 확보한 고시 원문에서 기능성별로 섭취량이 갈리는 원료를 세어 보니 17건이었고, 오메가3는 세 갈래, 홍삼도 세 갈래로 나뉩니다.
이럴 때 찾게 됩니다
같은 성분인데 제품마다 함량이 크게 다른 경우입니다. 오메가3 제품 하나는 EPA와 DHA 합이 500 mg인데 다른 하나는 1,000 mg일 때, 어느 쪽이 기준에 맞는지 판단하려는 상황입니다.
고시는 기능성마다 섭취량을 따로 적는다
고시의 「최종제품의 요건」에는 기능성 내용과 일일섭취량이 나란히 나옵니다. 기능성이 여럿인 원료는 섭취량도 여럿입니다. 오메가3 쪽 표기가 그 예입니다.
(가)혈중 중성지질 개선・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EPA와 DHA의 합으로서 0.5~2 g(나)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EPA와 DHA의 합으로서 0.9~2 g(다)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EPA와 DHA의 합으로서 0.6~2.24 g
하한이 0.5 g, 0.9 g, 0.6 g으로 다르고 상한도 2 g과 2.24 g으로 갈립니다. 기억력 개선을 표방하려면 최소 0.9 g이 필요하고, 0.5 g짜리 제품은 그 문구를 쓸 수 없습니다.
홍삼은 갱년기 기능성의 하한이 가장 높다
홍삼도 같은 구조입니다. 지표성분은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계 하나인데, 기능성에 따라 필요한 양이 다릅니다.
| 기능성 |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합계 |
|---|---|
| 면역력 증진·피로개선 | 3~80 mg |
|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기억력 개선·항산화 | 2.4~80 mg |
| 갱년기 여성의 건강 | 25~80 mg |
갱년기 기능성의 하한은 25 mg으로, 항산화 기능성 하한 2.4 mg의 열 배가 넘습니다. 같은 홍삼 제품이라도 함량이 낮으면 갱년기 쪽 문구는 붙일 수 없습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액상이 따로 적힌다
식이섬유 계열에서는 제형까지 갈립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세 기능성이 각각 다른 범위를 갖고, 괄호로 액상 원료의 상한을 따로 적습니다.
(가)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로서 4.0~30 g(액상원료는 4.0~44 g)
상한이 30 g과 44 g으로 갈리므로, 액상 제품과 분말 제품의 숫자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틀린 결론이 나옵니다.
라벨에서 이걸 어떻게 확인하나
제품 라벨은 대개 기능성 문구 하나와 함량 하나를 적습니다. 그 함량이 그 문구의 범위 안에 있는지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문구가 둘 이상 적혀 있으면 가장 높은 하한을 넘겨야 둘 다 성립합니다.
확인 범위는 확보한 고시 원문의 「최종제품의 요건」 중 일일섭취량 항목 전수입니다. 개별 제품이 어느 기능성으로 인정받았는지는 제품의 표시사항에서 확인할 일이고, 이 페이지에서는 판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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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가 답하지 않는 것
어느 기능성이 개인에게 필요한지는 이 페이지가 판단하지 않습니다. 고시가 적어 둔 범위를 옮긴 것이고,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