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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물 라벨의 “standardized to”와 추출 비율을 세어 봤다

최종 확인일 2026-08-22

추출물 제품은 무엇이 얼마나 들었는지가 가장 흐린 자리입니다. 확보한 라벨 431건에서 표준화 표기와 추출 비율을 전수로 셌습니다.

추출물 라벨의 “standardized to”와 추출 비율을 세어 봤다 이미지 자리

이럴 때 찾게 됩니다

라벨에 Extract라고만 적혀 있어, 그 안에 유효한 성분이 얼마나 들었는지 알고 싶은 경우입니다.

추출물 라벨 175건 중 표준화 표기는 67건

추출물 관련 표기(확보한 라벨 431건 전수, 확인일 2026-08-20)
표기 라벨 수
Extract를 포함 175
standardized to 계열 67
지표성분을 %로 밝힘 38
추출 비율(4:1 등) 3

추출물이 든 라벨의 약 5분의 2만 표준화를 밝히고, 퍼센트까지 적은 것은 38건입니다. 이 방향은 추출물 라벨이 지표성분을 밝히는 경우는 드물다에서 본 것과 같습니다.

밝힌 경우는 이렇게 적는다

표기 형태는 성분명 뒤 괄호 안입니다.

standardized to contain 95% Piperine

standardized to contain 55% Bacosides

확인된 지표성분은 Piperine · polyphenols · procyanidins · curcuminoids · silymarin · AKBA 등이었습니다. 원료마다 재는 성분이 다릅니다.

추출 비율은 거의 안 적는다 — 3건

4:1처럼 원재료 몇 배를 졸였는지를 적은 것은 3건뿐이었습니다(Acerola extract 4:1, turmeric 25:1 extract, Muira puama 4:1 extract).

세면서 걸린 것이 있습니다 — 36:1이라는 문자열이 나왔지만 열어 보니 참고문헌의 쪽수 범위(Ageing Res Rev . 2017;36:1-10)였습니다. 숫자 모양만 보고 세면 안 됩니다.

왜 이것이 한국 기준과 부딪히나

한국 고시는 기능성 원료의 함량을 지표성분 기준으로 정합니다 — “카테킨으로서”, “총 모나콜린 K로서”처럼 무엇으로서 얼마인지를 못 박습니다.

그런데 라벨은 대개 추출물 전체의 무게만 적습니다 (원료 무게와 지표성분은 다른 값이다). 표준화 표기가 없으면 고시 기준으로 환산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가 제품별 비교표를 넓히지 못하는 자리도 여기입니다. 라벨이 지표성분을 안 적으면 우리도 계산해 적을 수 없습니다 — 없는 값을 역산해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알 수 없는 것

표준화 표기가 있다고 해서 그 값이 검증됐다는 뜻은 아니며, 표기가 없다고 해서 성분이 적다는 뜻도 아닙니다. 이 페이지는 표기의 유무만 셌습니다.

건수는 확인한 431건 안의 것입니다.

이 페이지가 무엇을 근거로 삼았나

허용 브랜드 4곳의 공식 사이트에서 확보한 Supplement Facts 431건을 전수로 훑었습니다(Life Extension 253건 · Nature’s Way 87건 · Doctor’s Best 55건 · Jarrow Formulas 36건. 확인일 2026-08-20).

여기서 세는 것은 표기 방식이지 제품의 좋고 나쁨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파는 제품은 미국 규정에 맞춰 적으므로, 한국 기준과 축이 다른 것은 제품의 결함이 아니라 제도의 차이입니다. 이 페이지는 그 차이를 읽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수집하지 않은 브랜드와 이 목록 밖의 제품은 다르게 적을 수 있습니다. 건수는 확인한 범위 안의 것입니다.

이 페이지가 답하지 않는 것

개별 제품이 국내 기준에 맞는지는 이 페이지가 판정하지 않습니다. 라벨의 숫자가 무엇을 가리키는 값인지를 읽는 방법만 정리했습니다. 표기가 다르다는 것이 품질을 뜻하지도 않습니다.

출처

이 페이지는 의료진 감수를 받지 않았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질병이 있거나 약을 복용 중이라면 의사·약사와 상의하십시오. 본문의 사실은 각 항목에 표시된 1차 출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